"너도 물렸어? 나도"…'46만원→20만원' 반토막에 개미들 비명


"너도 물렸어? 나도"…'46만원→20만원' 반토막에 개미들 비명

한때 46만원 넘던 네이버 1년 9개월 만에 20만원 밑으로 고점에 산 개인투자자 전전긍긍 “7월 서치 GPT로 레벨업 예상” 증권사 평균 목표가 28만1200원 사측 “디지털트윈·로보틱스 등 사업 박차 주주환원책 준비 중 … 추후 공개” 녹색창이 늪에 빠진 것일까. 한때 주가 46만5000원(2021년 7월 26일)을 찍으며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을 부르던 이 주식이 계단식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종목 토론실에선 ‘40만원, 30만원, 20만원, 모두 안녕’과 ‘다들 평단이 어떻게 되시나요’라는 글이 개인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 기업은 국내 1위 검색 포털 서비스 업체 네이버. 21일 종가는 19만2300원이다. 시가총액 31조5466억원으로 코스피 11위다.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종가 17만9500원과 비교해 주가는 제자리 걸음 수준이다. 역사적 신고가인 46만5000원에 산 투자자가 있다면 현재 58.65%의 손실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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