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매출 132조 vs 셀트리온 2조


화이자 매출 132조 vs 셀트리온 2조

K바이오 대해부 (1) 글로벌 기업과 여전한 격차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지만 매출 '魔의 2조' 허들 넘어 유한양행·한미약품 항암제, 블록버스터 채비…점프 기회 ‘132조원 vs 2조원.’ 세계 1위 제약사인 미국 화이자와 한국 대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이다. 셀트리온은 첫 제품 출시 10년 만에 국내 제약사들이 반세기 넘게 도달하지 못한 매출 2조원의 벽을 넘었다. 하지만 화이자와의 체급 격차는 상당하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해 세계 제약사 중 처음으로 매출 1000억달러 시대를 열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매출이 급격히 줄어드는 올해 매출 전망치는 710억달러로 낮아졌지만 이 분야 세계 1위를 지키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란 평가다. 매출만으로 평가하면 한국 기업의 현실은 초라하다. 국내 자체 의약품 개발 기업 중엔 셀트리온이 지난해 매출 2조원 고지에 오른 정도다. 그동안 걸어온 역사도, 미래를 책임질 신약 후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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