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브이코리아, 재무·전기차 시너지 끌어올리기 집중


LS이브이코리아, 재무·전기차 시너지 끌어올리기 집중

[이사회 분석]르노삼성 CFO 출신 최숙아 신임대표 선임, 기타비상무이사엔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 LS이브이코리아가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인원 교체를 단행했다. 3월 기존에 LS이브이코리아의 출발점을 함께 하며 사업을 이끌었던 노재훈 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대신 완성차 업계를 거쳤던 재무통 최숙아 신임 대표가 새로운 수장으로 자리해, 향후 수익성 개선 및 상장 등을 염두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LS그룹 내 다른 전기차 관계사와의 연결고리도 강화됐다. 울트라커패시터(UC)를 생산하는 LS머트리얼즈를 비롯해 총 3개 전기차 계열사 대표를 역임 중인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이사가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했다. LS이브이코리아와 LS머트리얼즈 등 4개사 간 시너지 상승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숙아 신임대표, 재무·해외·완성차 맞춘 최적카드 LS이브이코리아의 신구 대표는 기술과 재무로 제법 대비된 이력을 가졌다. 노 전 대표는 분사 이전부터 LS전선에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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