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인데 45도 실화?…사망자 속출 부글부글 끓는 아시아, 왜


4월인데 45도 실화?…사망자 속출 부글부글 끓는 아시아, 왜

(AFP=뉴스1) 김민수 기자 = 16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나비 뭄바이에서 국가 후원으로 열린 한 야외 행사에 사람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폭염으로 인해 11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2023.04.16/뉴스1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밖에 나가지 마세요." 아시아 전역에 떄이른 더위가 닥쳤다. 아직 4월인데도 일부 지역은 섭씨 40도가 넘는다. 부글부글 끓는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각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긴장감이 커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토요일인 이날 수도 방콕을 포함, 전국에 걸쳐 국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바깥 기온이 너무 높기 때문. 태국 서부 딱 주는 지난 15일 섭씨 45.4를 기록했다. 미얀마 북서부 칼레와는 44,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42.7를 기록하기도 했다. 방글라데시, 인도 일부 지역도 이상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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