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지역은행 주가 폭락+금리인상 나스닥-반도체주 급락


미국 뉴욕증시, 지역은행 주가 폭락+금리인상 나스닥-반도체주 급락

미국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지역은행 위기가 재부상하면서 나스닥을 비롯해 3대 지수가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다음달 초 추가 금리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지역은행의 주가마저 폭락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은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크게 약화돼 나스닥 지수가 2%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4.57포인트(1.02%) 하락한 33,530.83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41포인트(1.58%) 떨어진 4,071.63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8.05포인트(1.98%) 밀린 11,799.16을 나타내며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01.23포인트(3.37%) 급락한 2906.29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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