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현대건설 플랜트가 실적 증가 이끌어, 기초체력 강화"


신한투자 "현대건설 플랜트가 실적 증가 이끌어, 기초체력 강화"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의 플랜트사업이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부터 대규모 해외 플랜트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 김선미 신한투자 연구원은 24일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5만6천 원에서 5만8천 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의 플랜트사업이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부터 대규모 해외 플랜트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 직전 거래일인 21일 현대건설 주가는 4만1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김 연구원은 “건설사 매출 확대는 기초체력 강화를 뜻한다”며 “현대건설의 플랜트사업부문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6조311억 원, 영업이익 1735억 원, 순이익 1505억 원을 거둬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45.5%, 영업이익은 1.2% 늘고 순이익은 17.8%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3년 동안 분양시장 호조에 따라 주택사업부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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