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심장’ 가진 개미들, SG사태 하한가 ‘삼천리’에 400억 베팅


‘야수의 심장’ 가진 개미들, SG사태 하한가 ‘삼천리’에 400억 베팅

삼천리, 427억5800만원 순매수 전체 시장서 개인 순매수 3위 ‘하한가 따라잡기’에 자금 몰린 듯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4거래일 연속 급락한 삼천리에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27일 하루에만 4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려 전체 개인투자자 순매수 종목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른바 하한가 따라잡기(하따) 투자를 하는 자금이 몰린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삼천리 여의도 본사 전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인투자자는 삼천리를 32만2500주 순매수했다. 금액으로는 427억5800만원이다. 이는 포스코퓨처엠(23만1600주‧779억8400만원), S-Oil(60만5800주‧439억4800만주)에 이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이다. 거래량도 폭증했다. 이날 삼천리 주식은 308만1565주가 거래됐다. 전날보다 거래량이 66배 넘게 늘었다. 전체 상장주식수가 405만5025주인데 이중 75.9%에 달하는 주식이 이날 매매된 ...


#삼천리 #야수의심장 #작전세력 #주가조작 #하한가따라잡기

원문링크 : ‘야수의 심장’ 가진 개미들, SG사태 하한가 ‘삼천리’에 400억 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