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배 오른 테슬라, 내 계좌는 폭망...샀다 하면 물리는 이유 있다


400배 오른 테슬라, 내 계좌는 폭망...샀다 하면 물리는 이유 있다

https://tv.naver.com/v/35420361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 테슬라. 2010년 상장 초기 약 1달러(주식분할 가격 기준) 였던 주가는 2021년 최고 414달러까지 갔으니 10년 간 400배 이상 오른 셈이다. 하지만 테슬라 투자자 상당수는 현재 물려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를 본격적으로 매수하기 시작한 건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다. 당시 1년 간 테슬라 순매수 규모는 30억달러(4조원)였고 이후 2021년 28억6800만달러, 2022년 26억9500만달러 어치를 순매수했다. 테슬라 주가는 2021년말 고점을 찍은 뒤 곤두박질 쳤다. 지난해 초 400달러로 시작한 주가는 올해 초 10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고점 대비 75% 하락했다. 지난 27일 종가는 160.19달러다. 저점 대비 60% 반등하긴 했지만 고점 대비로는 절반 이하다. 주가는 투자자들이 열심히 테슬라 주식을 사기 시작하던 2020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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