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네카 물타기로 22% 박살날때…기관 7% 수익 비결은


삼네카 물타기로 22% 박살날때…기관 7% 수익 비결은

투자자별 순매수 종목 수익률 낙폭과대주 물타기 개인 최악 삼네카 순매수액 22조 넘어 기관은 인버스 대량매수 LG엔솔로 선방해 7% 수익 외국인 배당주 쓸어담아 손실 줄이며 -13% 기록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26% 떨어지는 등 증시 약세장이 지속되면서 개미들은 22%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집중 매집과 지수 하락에 베팅한 기관투자자들은 수익권이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배당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꾸려 손실을 줄인 모습이다. 11일 매일경제신문이 올해 1월 초부터 이달 11일까지 투자자별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매수 평균 단가를 고려한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은 22.6%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투자자도 12.9%의 손실권이다.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6.9%의 수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이유는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낙폭 과대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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