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통근버스 등장한다…2026년까지 2천대 이상 목표


수소 통근버스 등장한다…2026년까지 2천대 이상 목표

환경부·기업·지자체·운수사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 (사진= 뉴시스 DB) 2023.04.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기업 통근버스가 수소버스로 바뀐다. 환경부는 4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2개 지방자치단체, 7개 기업, 7개 운수사와 이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자체는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경기도, 경기 성남시·평택시·이천시, 충청북도, 충북 청주시, 경상북도, 경북 포항시·구미시이다. 기업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포스코 이앤씨·SK실트론·현대자동차·SK E&S, 운수사는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부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제로쿨투어·뉴제로쿨투어·신백승 여행사·수도관광·우진관광이다. 수소차는 충전 시간이 10~20분으로 짧고 1회 충전 시 500 이상 운행이 가능해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그간 전기차에 비해 낮은 인식과 충전 불편 등으로 보급이 더뎠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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