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역 빗장 풀자 낙관론 '솔솔'…한국경제에 온기 도나


중국 방역 빗장 풀자 낙관론 '솔솔'…한국경제에 온기 도나

IMF "경제, 우려했던 것보다 덜 나빠"…유가·구리 값 강세 "우리 수출 반등 가능성"…"전세계 침체에 수출 수혜 크지 않을 것" 中 상하이 기차역에서 보안 검사받는 여행객들 (상하이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둔 16일 상하이 한 기차역의 보안 검색대 주변에 여행객들이 가득하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고강도 방역 정책을 폐기한 후 처음 맞이하는 올해 춘제의 특별수송기간에는 연인원 20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1.16 [email protected]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중국이 방역 정책을 리오프닝(오프라인 활동 재개)으로 전면 전환하면서 한국경제에도 온기가 감돌지 주목된다. 중국의 일상 회복에 소비가 회복되면 대중(對中) 수출이 부진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예상이 나온다. 반면 세계 경제가 침체를 피할 수 없으며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크지 않다는 전망도 있다. 중국 리오프닝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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