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해 주가 우상향 전망…건설업종 '최선호주'-유안타


현대건설, 올해 주가 우상향 전망…건설업종 '최선호주'-유안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유안타증권이 9일 현대건설 (39,300원 50 +0.13%)을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꼽으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뚜렷한 손익 개선으로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는 약 40~45억불 규모로 알려진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다수의 성과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사우디 자푸라2를 비롯해 네옴 터널 3개 PKG, NEC 프로젝트, UAE LNG 등 하반기 해외 수주 성과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현대건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대비 22.5% 늘어난 26조원, 영업이익을 40% 늘어난 805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어 "또래 그룹에서 가장 뚜렷한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며 "지난해 극도로 부진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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