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8억서 4억 됐다"…세종 집값, 끝없는 추락


"7개월 만에 8억서 4억 됐다"…세종 집값, 끝없는 추락

2년 전 45% 상승하며 전국 상승률 1위 세종, 올해는 전국 하락률 1위···매매가 수억씩 빠져 세종 입주물량 계속 확대···약세장 당분간 지속 세종시 아파트 단지 전경./연합뉴스 [서울경제] 2년 전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세종시 집값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맷값은 전국 하락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5월 4주차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변동률은 매맷값이 0.1% 하락했다. 세종은 이보다 높은 0.14% 떨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고가 대비 수억원씩 떨어진 값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4단지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13일 4억2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7억9000만원과 비교해 49%(3억8800만원)가 하락한 것이다. 주식 하한가(-30%)보다도 더 큰 하락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4억 200만원은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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