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폐장 D-7…큰손들이 주목하는 이 주식


올해 증시 폐장 D-7…큰손들이 주목하는 이 주식

사진=연합뉴스 오는 29일 주식시장 폐장을 앞두고 경영권 분쟁이 있는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모은 지분을 바탕으로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 에스엠, 고려아연 등이 막판 지분 경쟁이 펼쳐질 수 있는 기업으로 거론된다. 이들 기업은 행동주의 펀드가 지분을 가지고 있거나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낮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 행동주의 펀드인 ‘강성부 펀드’가 지분 5.58%를 매입했다. 최대주주인 최규옥 회장 지분율은 20.64%(특수관계인 포함)다.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7.18%), KB자산운용(5.04%), 국민연금(5.04%) 등을 포함한 기관 지분이 23%에 달한다. 에스엠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측 지분이 19.13%에 불과하다. 국민연금(8.96%), KB자산운용(5.12%)이 주요 기관 투자자다. VIP자산운용도 주요 투자자로 알려졌다. 지분 0.21% 보...


#가치투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올해 증시 폐장 D-7…큰손들이 주목하는 이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