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000개 실수로 버렸던 그 남자..11년만에 전해진 근황


비트코인 8000개 실수로 버렸던 그 남자..11년만에 전해진 근황

비트코인이 든 하드 드라이브를 실수로 버린 영국의 제임스 하웰스. [사진 출처 = SNS]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8000개가 든 하드디스크를 11년전 실수로 버린 영국의 암호화폐 투자자 제임스 하웰스가 하드 디스크가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매립지를 파헤치기 위해 법적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BBC,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2009년부터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시작한 하웰스는 2013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 뒤 하드디스크를 찾다 충격에 빠졌다. 쓰레기로 착각해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웰스가 버린 하드는 쓰레기 수거 차량이 이미 가져갔으며, 현재는 영국 웨일스 뉴포트시의 한 쓰레기 매립장 안에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매립지에는 약 10만t의 쓰레기가 퇴적된 상태다. 하웰스는 쓰레기 매립지를 뒤지게 해달라고 10년 넘게 요구하고 있지만, 시의회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간 쌓인 쓰레기를 전부 파헤쳐야 하는데 생태학적으로 위험한 행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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