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 지경까지…추락하는 한국 IT의 자존심 네카오


어쩌다 이 지경까지…추락하는 한국 IT의 자존심 네카오

[편집자주] 한국IT를 상징하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기업가치가 추락세다. 비단 외형만이 아닌, 성장성 둔화라는 내재적 고민이 깊다. 시장과 국민들이 양사에 보내던 신뢰에도 생채기가 났다. 양사의 추락은 한국 IT산업 전체에 부정적인 여파를 미친다. 최근 두 회사의 위기 원인을 짚고 다시금 IT 대표주자로서 리더십 회복을 위한 제언을 모색한다. [[MT리포트-벼랑끝 네카오, 신뢰회복이 답이다 ] 느려지는 성장세, 불확실한 미래…돌파구는 '신사업·해외'] 한국 IT(정보기술) 산업을 이끌어오던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벼랑끝에 내몰렸다. 기존 사업의 성장세는 둔화하는데 새로운 먹거리는 당장 성과가 나지 않고 있다. 사업의 부침만큼 힘겨운 건 두 기업을 '골목대장'으로 바라보는 국민들의 싸늘한 눈초리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더해 양사가 보여준 미래 비전의 불확실성, 특히 카카오의 임원진 주식 먹튀 논란 등 도덕적 해이와 계열사 쪼개기 상장 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IT 업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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