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 600만원+α 지원" 합의

첫 당정협의...추경 규모 논의 시작 2차 추경, '34조원+α' 규모 될 듯 "尹, 온전한 손실보상 약속..이행노력" "국채발행은 없다" 선그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에 관련된 2차 추경 편성을 다루는 당정 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1.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지원금으로 최소 600만원을 지급하기로 11일 합의했다. 이를 위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규모는 '34조원+α'가 될 전망이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번째 당정 협의를 열고 추경의 규모와 재원 조달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의가 끝난 후 브리핑에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힘은 정부의 행정 명령으로 인해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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