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0.25%p 올리고 올해 물가 5%대로 상향 예상


한은, 기준금리 0.25%p 올리고 올해 물가 5%대로 상향 예상

25일 금통위…전문가들 "경기 우려 등에 빅스텝 가능성 작아" "수출둔화·투자위축에 경기하강…올해 성장률 2%대 초중반에 그칠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김유아 기자 = 한국은행이 오는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고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5%대로 크게 올려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6% 넘게 치솟은 소비자물가가 아직 정점을 지났다고 확신하기 어려운데다, 미국의 기준금리(정책금리)가 이미 우리보다 높아진 상태에서 격차가 더 벌어지면 물가·환율 등에 불리한 만큼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다만 수출 증가세 둔화 등과 함께 경기 침체 우려도 커지면서, 한은이 무리하게 두 달 연속 빅 스텝(한꺼번에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으로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의사봉 두드리는 이창용 한은 총재 (서울=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


#개인대출 #금리인상 #기준금리 #인플레이션 #주택담보대출

원문링크 : 한은, 기준금리 0.25%p 올리고 올해 물가 5%대로 상향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