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문가 83% "내달말 FOMC까지 코스피 박스권 장세"


증시 전문가 83% "내달말 FOMC까지 코스피 박스권 장세"

운용사 CEO 등 40명 설문 코스피 단기 반등한다면 "주가 2600까지" 가장 많아 "연말 2800선 회복" 38% 낙폭과대 성장주·리츠 추천 전 세계 인플레이션과 긴축 공포로 내리막길을 걷던 국내 증시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 이후 변곡점에 들어섰다. 불확실성 해소로 단기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앞으로 7월, 9월, 11월, 12월 네 번의 추가 금리 인상을 남겨둔 상황에서 긴축 불안감과 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는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다음달까지 국내 증시가 단기 반등한 뒤 박스권 장세를 보이다가 하반기까지 2800선 회복을 노려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16일 매일경제신문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최고투자책임자(CIO) 등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증시 진단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FOMC까지 국내 증시가 박스권 장세에 갇힐 것이란 전망이 82.5%(33명)로 가장 많았다. 김태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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