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완화' 산타 선물에 환호하는 개미, 예탁금·신용거래 '껑충'


'양도세 완화' 산타 선물에 환호하는 개미, 예탁금·신용거래 '껑충'

금리 인하 분위기에 양도세 기준 완화까지 연이은 호재 신용융자 잔고 17조5000억원 넘어…2개월만에 최고치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최근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늘어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마무리하고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완화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51조8624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초 44조원대까지 빠졌다가 50조원대를 회복한 모습이다. 지난 19일 53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투자자예탁금은 고객이 주식 등을 매수하기 위해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에게 맡긴 돈으로 증시 대기 자금의 성격을 지닌다.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도 다시 늘고 있다. 지난 21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7조5217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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