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트럼프, 첫 경선 아이오와서 압승


이변은 없었다...트럼프, 첫 경선 아이오와서 압승

아이오와 공화 경선서 이변 없이 승리 향후 경선서 ‘대세론’ 확대될 듯 트럼프 “아이오와 감사...모두 사랑한다” 미국 공화당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 대회)가 열린 15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주 데모인에서 유권자들에게 이야기하는 모습. 트럼프는 이날 예상보다 훨씬 많은 표를 얻으며 압승했다./로이터 뉴스1 오는 11월 열릴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는 첫 경선인 공화당 아이오와주(州) 코커스(당원 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절반 이상의 득표율로 압승했다. 2위로 밀렸던 8년 전 같은 선거 때보다 치밀해진 전략으로 유권자를 공략해온 트럼프는 강성 보수 백인의 표를 쓸어담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큰 표차로 이겼다. 트럼프가 초반 기세를 이어갈 경우 첫 임기(2017~2021년) 후 재선에 실패해 백악관을 떠났던 트럼프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서 재대결할 가능성이 커졌다. 공화당에 따르면 이날 코커스 결과 트럼프가 51%로 1위, 론 디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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