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빅3, 佛서 6조 친환경 선박 수주 `韓·中대전`


조선 빅3, 佛서 6조 친환경 선박 수주 `韓·中대전`

국내 조선 3사가 최대 6조 규모의 친환경 선박 수주를 위해 중국 선사들과 경쟁할 전망이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2021년 인도한 메탄올추진 PC선의 시운전 모습. 한국조선해양 제공 국내 조선 3사가 최대 6조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수주를 위해 중국 선사와 맞붙는다. HD현대그룹이 해당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중국과의 수주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해운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프랑스 선사 CMA CGM은 2만4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발주하기 위해 한국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와 중국 선사 2곳에 문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주 규모는 최소 5척에서 옵션에 따라 최대 10척까지로, 전체 규모는 최대 48억달러(한화 약 6조451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MA CGM은 지난해 글로벌 선복량 8위의 프랑스 물류기업으로,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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