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본부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본부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탄소중립시대 맞아 전사업에 걸쳐 친환경 중심으로 전환 가속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지속성장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왼쪽 네번째부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정탁 부회장이 지난 4월 13일 열린 포스코인터내셔널 통합 비전선포식 현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다음달 1일부로 친환경본부를 설립하며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영역에 걸쳐 친환경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에너지 부문에서는 브릿지에너지인 LNG사업의 수익성 기반위에 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LNG발전의 수소 연료전환, 탄소 포집 및 저장(CCS)과 같은 미래 에너지 사업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62.7메가와트(MW)의 육상풍력단지에 더해 육해상을 연계하는 해상풍력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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