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이차전지 넘어 ESS 시장도 잠식 중인 ‘중국 배터리’


전기차 이차전지 넘어 ESS 시장도 잠식 중인 ‘중국 배터리’

CATL 필두로 BYD·CALB 강세… K-배터리 3사 6위 내 포진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글로벌 배터리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CATL, BYD를 비롯한 중국기업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잠식해가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외에 ESS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가 밝힌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기차 및 ESS 시장에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적은 812GWh로 2021년 436GWh 대비 86% 성장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CATL, BYD를 비롯한 중국기업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전기차 시장은 2021년 392GWh에서 2022년 690GWh로 76% 성장했고, ESS 시장은 중국 및 북미시장의 활황으로 2021년 44GWh에서 2022년 122GWh로 177%의 고성장을 이뤘다. 전기차뿐만 아니라 ESS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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