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조나 샀는데 반대매매만 하루 300억…개미는 웁니다


27조나 샀는데 반대매매만 하루 300억…개미는 웁니다

개미, 올해 27.1조원 순매수…삼성전자만 15조 '러브콜' 삼성전자 매수 평균단가 6만7900원…마이너스 12% 성적 반대매매만 급증…6월 초 120억원대에서 보름만에 300억원 "당분간 변동성 커질 가능성…섣부른 저가매수 주의"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피가 2500선마저 붕괴하면서 ‘동학개미(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빚을 내 주식에 투자했다 담보 비율을 채우지 못해 강제 청산 당하는 반대매매 규모도 하루 3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지난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48포인트(0.43%) 내린 2,440.93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0.43%) 내린 798.69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800선을 다시 내줬다. [연합뉴스 제공]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17일까지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 금액은 27조1000억원(코스피 20조8000억원, 코스닥 6조2000억원)에 이른다. 개인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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