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백만장자될 것"…12년 전 '비트코인'에 전재산 '올인'한 남성의 놀라운 근황


"10년 뒤 백만장자될 것"…12년 전 '비트코인'에 전재산 '올인'한 남성의 놀라운 근황

사진=다빈치 제레미 인스타그램 [서울경제] 12년 전 전재산을 비트코인에 투자한 남성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끌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칠레의 가상화폐 투자자 다빈치 제레미(Davinci Jeremie·50)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은 제레미의 근황을 전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사업가인 제레미는 2011년 3월 비트코인이 67센트(한화 약 876원)일 당시 투자를 시작했다. 그는 2013년 5월 전 세계에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당시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115.75달러(한화 약 15만 원)였다. 제레미의 이 같은 적극적인 투자 권유에도 주변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그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로또 살 돈으로 제발 비트코인을 사라. 단돈 1달러라도 투자하라. 그거 잃는다고 누가 신경이야 쓰겠나. 그래도 일단 투자하면 10년 뒤 당신은 백만장자가 되어 있을 것. 나중에 나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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