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한테 오빠와 성관계하라" 계모의 충격 학대 뒤늦게 고발한 30대


"7살한테 오빠와 성관계하라" 계모의 충격 학대 뒤늦게 고발한 30대

A 씨가 대변을 먹는 학대를 당한 사실을 털어놓고 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유튜브 캡쳐]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자신을 아동학대 생존자라고 소개한 한 여성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저는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 궁금한 이야기 주인공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 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한 이가 글을 쓴 것이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이날 목사 아버지와 새 엄마 사이에서 학대를 당한 세 남매의 사연을 다뤘다. '15개월 딸을 키우는 서른한살 애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A 씨는 "겉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사람 같지만, 저는 아주 심각한 아동학대 피해자였고, 현재도 그때의 시간에 갇혀 피해자로 살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속에만 묻어두고 살다가는 도저히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을 것 같아 이렇게 글로 호소드려 본다"고 썼다. A 씨는 목사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2남 1녀의 막내딸이었다. 위로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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