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최근 10년 중 가장 심각” 尹정부 초강대국 전략 ‘비상’


“한국 반도체 최근 10년 중 가장 심각” 尹정부 초강대국 전략 ‘비상’

상의, 반도체 전문가 30명 조사 결과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보고 있다. [대통령실]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8월 반도체 수출이 26개월 만에 역성장(-7.8%)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 반도체 산업이 최근 10년 중 가장 심각한 수준에 빠졌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반도체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한 윤석열 정부의 초강대국 수립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반도체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국내 반도체산업 경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반도체산업이 처한 상황이 최근 10년 내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10년 내 있었던 국내 반도체산업의 부진 시기, 즉 ‘2016년(중국의 메모리시장 진입)’, ‘2019년(미중 무역분쟁)’ 당시와 비교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의 43.4%는 ‘그 때보다 심각한 수준’(‘매우 심각’ 16.7%, ‘심각’ 26.7%)이라고 응답했다. ‘...


#가치투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한국 반도체 최근 10년 중 가장 심각” 尹정부 초강대국 전략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