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씨 마르나…"너도나도 장사 때려치고 월급쟁이 됐다"


자영업 씨 마르나…"너도나도 장사 때려치고 월급쟁이 됐다"

2020년 자영업자 83.6% 임금근로자 길 택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 2020년 기준 자영업자 10명 중 8명이 임금근로자의 길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지자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직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통계청이 제출한 '2020년 일자리 이동 통계'에 따르면 4대 사회보험 등 행정자료를 토대로 파악된 2020년 등록취업자는 모두 2483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2435만8000명)보다 47만3000명 증가했다. 이들 중 1년 전과 비교해 다른 일터로 옮긴 이용자는 전체의 14.8% (367만 4000명)으로 측정됐다. 특히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에서 임금근로자로 일자리를 옮긴 사람이 급증했다. 비임금근로 이동자(22만명) 중 임금근로자로 바꾼 사람은 전체의 83.6% (18만 4000명)를 차지했다. 전년(70.8%)보다 10%포인트 넘게 높아진 수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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