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발견된 수상한 유해...뱀파이어의 흔적?


폴란드에서 발견된 수상한 유해...뱀파이어의 흔적?

폴란드에서 뱀파이어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나타나 화제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의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Nicolaus Copernicus University)의 고고학 연구팀은 남부 피엔(Pień) 마을의 공동묘지를 발굴하던 중 특이한 형태의 무덤을 발견했다. 17세기에 묻힌 것으로 짐작되는 유해는 발에 자물쇠가 달린 상태였고 목 주변에는 낫이 박혀 있었다. 사진 = 언스플래쉬 연구를 주도한 다리우스 폴린스키(Dariusz Poliński) 교수는 해당 흔적이 뱀파이어의 부활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는 시신이 뱀파이어로 되살아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머리나 다리를 자르거나 돌로 가뒀다”며 “낫은 고인이 일어서려고 할 때 목을 치는 용도이고 자물쇠 역시 부활을 막는 수단이다”라고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연구진은 무덤의 주인이 뱀파이어라는 누명을 쓴 것으로 추측했다. 폴린스키 교수는 “유골의 앞니가 유독 튀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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