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반기 3000까지 간다"…증시 낙관론 퍼지는 까닭


"코스피, 하반기 3000까지 간다"…증시 낙관론 퍼지는 까닭

해외자금, 韓증시 끌어올려 외국인 올들어 13.7조 순매수 삼성전자·하이닉스 쓸어담아 하반기 반도체 경기회복 기대 2일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32.19포인트(1.25%) 오른 2601.36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26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6월 9일 후 약 1년 만이다. 임대철 기자 코스피지수가 1년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해소되고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가 확산하면서 아시아 전체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2일 코스피지수는 32.19포인트(1.25%) 오른 2601.36에 마감했다. 지수가 종가 기준 26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6월 9일(2625.44) 이후 약 1년 만이다. 외국인이 3742억원어치, 기관투자가가 1995억원어치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투자자는 5722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1.83%), LG화학(4.95%), 현대차(1.01%), 포스코홀딩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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