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부채협상 낙관론…"반등 모멘텀" vs "당분간 박스권"


[뉴욕증시]부채협상 낙관론…"반등 모멘텀" vs "당분간 박스권"

바이든·매카시 "디폴트는 없을 것" 시장 반색…일각서 "당분간 박스권" 뱅크언 우려 잦아드나…은행주 반등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희망을 등에 업고 일제히 반등했다. 미국 중소 지역은행을 둘러싼 위기감 역시 조금씩 잦아들며 투심을 끌어올렸다. 다만 부채 한도 협상 등 대다수 재료들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어서 박스권을 뚫고 강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사진=AFP 제공) 바이든·매카시 “디폴트는 없다” 1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4% 상승한 3만3420.77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9% 오른 4158.7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28% 뛴 1만2500.57을 기록했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2.21% 오른 1774.50을 나타냈다. 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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