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쾌거, '美 진출' K-바이오시밀러 10종으로 증가


셀트리온의 쾌거, '美 진출' K-바이오시밀러 10종으로 증가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가 미국 품목 허가를 받으면서 미국에 진줄한 국산 바이오시밀러는 총 10개로 늘어났다. 사진은 셀트리온(왼쪽)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본사 전경. /사진=각사 셀트리온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미국 품목 허가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미국에 진출한 국산 바이오시밀러는 총 10종으로 늘어났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쌍두마차 격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각각 5종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23일(현지시각) 셀트리온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품목 허가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유플라이마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오는 7월부터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해졌다. 휴미라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약 212억3700만달러(약 27조60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만 글로벌 매출의 87% 이상인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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