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LNG운반선 1위인데..."2030년 선박 공급이 LNG 수요보다 30% 많아"


한국이 LNG운반선 1위인데..."2030년 선박 공급이 LNG 수요보다 30% 많아"

기후솔루션·독일 클라이밋 애널리틱스 분석 "수소 선박 전환에 대비해야"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지난해 인도한 LNG운반선 시운전 모습. HD한국조선해양 홈페이지 캡처 2030년에 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수요보다 LNG운반선 공급량이 30%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탄소중립을 위한 화석연료 퇴출 기조 속에 유럽 등에서 LNG운반선 발주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LNG운반선 기술력과 수주량이 세계 1위인 국내 조선업계에는 서늘한 분석이다. 25일 국내 기후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은 독일의 비영리 싱크탱크 클라이밋 애널리틱스(Climate Anaytics)와 LNG운반선 향후 시장을 예측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세계 에너지 시장을 전망하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영국의 조선·해양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의 자료를 비교·분석한 보고서다. IEA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으로 전 세계 화석연료 사용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했다.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5도 이내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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