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0 기대감 높아지는데...동학개미는 판다


코스피 2600 기대감 높아지는데...동학개미는 판다

동학개미.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연일 주식을 매도하기 바쁜 모습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에 차익실현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개인들의 팔자세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국내 증시는 강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개인, 4조 이상 순매도 5월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은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에서 4조1665억원어치를 팔았다. 올해 1월 5조7517억원을 순매도한 이후 가장 강한 매도세다. 개인은 2월(2조5918억원), 3월(1조6076억원), 4월(2조865억원)에는 매수 우위를 보인 바 있다. 코스피지수가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데도 매수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2594.76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으로 지난해 6월 10일(2602.8)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특히 개인은 연초 대비 주가가 상승한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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