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암모니아 추진 선박 개발’ 속도


삼성중공업, ‘암모니아 추진 선박 개발’ 속도

삼성중공업이 올해 본격 가동을 목표로 공사 중인 암모니아 실증설비 이미지.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암모니아 실증설비' 제조 승인을 받고 착공을 시작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암모니아 실증설비는 거제조선소 내 1300 (약 380평) 부지 위에 신규 조성하는 암모니아 종합 연구개발 설비다. 이는 암모니아 추진선의 실선화를 위해 삼성중공업이 개발해 온 기술들의 성능 평가와 신뢰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년여간 설계를 거쳐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기술검토서를 승인 받고 거제시의 제조허가도 취득해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삼성중공업은 2023년 말까지 실증설비를 완공하고 시험 운전을 거쳐 시나리오별 테스트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암모니아 실증설비에는 실선화에 반드시 필요한 연료공급 시스템, 재액화 시스템, 배출저감 시스템의 파일럿 설비들이 모두 갖춰진다. 암모니아 독성 문제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 개발을 위해 실시간 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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