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때 41세 아내 만나" 차기 제임스 본드, 23세 나이차 비판에 "기괴해"


"18세 때 41세 아내 만나" 차기 제임스 본드, 23세 나이차 비판에 "기괴해"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007' 시리즈의 차기 제임스 본드로 낙점된 영국 배우 애런 존슨(33)이 23세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 받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3세 연상의 아내를 둔 애런 존슨은 최근 미국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애런 존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20대에 하는 일은 나는 13세 나이에 했다. 그게 너무 빠르다는 말이 이해 안 된다"며 "어떤 속도로 인생을 즐겨야 맞는 건가, 기괴하다"며 일침을 날렸다. 영국 배우 애런 존슨과 영화 감독인 샘 테일러 존슨은 2009년 샘의 장편감독 데뷔작인 '노웨어 보이'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애런의 나이는 18세, 샘은 41세였기때문에 큰 화제가 됐고, 동시에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논란 속에도 꿋꿋이 사랑을 이어나간 두 사람은 2012년 23세 나이차이를 극복,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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