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 박상아 가압류에…전우원 "주고 싶어도 1000만원도 없다"


계모 박상아 가압류에…전우원 "주고 싶어도 1000만원도 없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 뉴시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 씨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어밸리’의 비상장 주식이 새어머니인 박상아 씨로부터 가압류된 것과 관련해 “드리고 싶어도 가진 게 없다”고 밝혔다. 전우원 씨는 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박 씨의 가압류가 법원에서 인용된 데 대해 “저는 외가 쪽, 친가 쪽 그리고 제 친형 등 모든 분과 연락이 끊겼기 때문에 그분들이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제일 무서운 건 제가 이상하게 말했다가 괜히 또 그걸 이용해서 저한테 무슨 소송 걸까 봐”라면서 “제가 보기엔 상환 약정서도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부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전 씨는 “(약정서에 주식을) ‘매각해서’라고 나와 있는데 매각하지 않았고, 오산시 세금을 갚아주고 신용불량자 해결을 전제로 했는데 그것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약정서 자체도 답답하고 제대로 된 금액도 적혀 있지 않아서 당황스럽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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