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해상풍력발전 성장세 올라타, 구본규 KT서브마린과 시너지 키운다


LS전선 해상풍력발전 성장세 올라타, 구본규 KT서브마린과 시너지 키운다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최근 지분을 추가 인수한 해저케이블 포설기업 KT서브마린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수주사업 기회를 넓히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사진은 LS전선의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전용공장(왼쪽)과 포설작업(오른쪽) 모습. [비즈니스포스트] LS전선이 해상풍력발전의 성장세에 올라타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영향력 확장에 고삐를 죄고 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지분을 추가 인수한 KT서브마린과 시너지를 내서 케이블 공급뿐만 아니라 시공사업 확대에도 힘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이 KT서브마린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되면 해저케이블 수주 경쟁력이 한층 배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전선과 KT서브마린이 함께 하게 되면 케이블의 생산과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턴키(열쇠만 전달하면 바로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공정을 마친 상태) 비즈니스가 가능해져 영업과 입찰 경쟁력에서...


#그린수소 #수전해 #신재생에너지 #전력케이블 #탄소중립 #태양광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원문링크 : LS전선 해상풍력발전 성장세 올라타, 구본규 KT서브마린과 시너지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