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한국이 낫다”...중국 상종 안한다는 이 나라, 韓기업 반사이익


“차라리 한국이 낫다”...중국 상종 안한다는 이 나라, 韓기업 반사이익

대만 해운사, 中보다는 한국 택해 삼성重, 대만 에버그린 발주사업 최종 후보로 리스크 커질수록 韓 조선에 기회 될 수도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만1700TEU급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 <HD현대중공업> 양안 갈등이 한국 조선업계에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대만 해운사·선주들이 중국 조선사 대신한국 조선업체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대만 에버그린의 컨테이너 발주사업 최종 후보군에 선정됐다. 경쟁 상대는 일본의 재팬마린유나이티드다. 에버그린은 1만6000TEU급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24척 입찰에 나섰다. 계약 금액은 40억달러(약 5조2000억원)로 추정된다. 에버그린은 한중일 조선업체에 입찰 참여를 요청했지만 최종 후보군에는 한일 조선사만 올렸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에버그린과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2021년 3월에는 에버그린으로부터 1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20척을 수주한 바 있다. 수주 금액은 2조8000억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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