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남 의혹보도 나오자···피투성이 사진 올린 황보승희


동거남 의혹보도 나오자···피투성이 사진 올린 황보승희

동거남 관용차, 보좌진 사적이용 의혹에 “나는 가정폭력의 피해자” SNS 호소글 현재 정치자금법 관련 경찰도 수사중 불륜 등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 없어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동거 중인 부동산 사업자 A씨가 의원실 관용차와 보좌진, 사무실 경비 등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피투성이가 된 얼굴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에 올렸다. 자신을 향한 각종 의혹이 정치공세와 모함이라며 자신이 가정폭력의 희생자임을 호소한 것이다. 황보 의원은 15일 SNS에 글을 올려 “3년을 참고 또 참았다. 제가 키우는 사춘기 두 딸들이 상처받을까봐, 또 사적인 부분을 시시콜콜 해명한다는 것이 공인으로서 맞는가 하는 부분, 국회의원 된지 얼마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나 당에 누가 될까 걱정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투성이 얼굴 사진 올린 황보승희 의원. [사진출처=황보승희 의원 SNS] 그는 “저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다. 전남편은 둘째 딸이 태어난지 몇 달 후부터 말싸움으로 시작해 식탁을 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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