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50년형인데…韓 개미 피눈물에도 솜방망이”


“美 150년형인데…韓 개미 피눈물에도 솜방망이”

‘175개 상장사 분석’ 김우진 서울대 교수 인터뷰 “주가조작 방지하려면 종신형 등 처벌 강화해야” “내부정보로 ‘폭락 전 매도’는 도둑질, 엄벌해야” “깜깜이 배당 근절, 자사주 제도개선도 추진해야”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미국은 주가조작 등 금융 범죄에 종신형까지 부과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극복하려면, 자본시장 제도 개선부터 해야 합니다.” 김우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대 연구실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최근의 잇단 주가조작 사태에 대해 이같이 제언했다. 김 교수는 법무부·기획재정부·국민연금·한국거래소·삼성·풀무원(017810)·금융투자협회 등에서 자문 직을 맡고 있다. 특히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자문교수로서 최근 175개 상장사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전면 분석했다. 앞서 동일산업(004890), 만호제강(001080), 동일금속(109860), 대한방직(001070), 방림(003610) 등 5개 종목이 수년간 오름세를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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