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잇따른 대규모 수주…주가 레벨업 시동


동성화인텍, 잇따른 대규모 수주…주가 레벨업 시동

삼성중공업과 창사 이래 최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LNG 운반선 시장 호황...실적 개선 '본격화' 기대 "LNG 보냉재 생산 설비 증설 투자 적극 검토" [핀포인트뉴스 양민호 기자] LNG(액화천연가스) 보냉재 전문기업인 동성화인텍은 최근 연이어 이뤄진 수주로 실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의 LNG운반선 시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혜가 기대된다.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가 나타내며 주가 역시 최근 3개월 동안 25% 가까이 뛰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성화인텍은 지난 26일 삼성중공업과 441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회사 설립 이래 단일 판매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1%에 달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 26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동성화인텍은 198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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