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가루 만들더니"…코오롱인더스트리, 전기차 타고 달린다


"마법 가루 만들더니"…코오롱인더스트리, 전기차 타고 달린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여수 PMR 공장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제조 분야의 산업적 가치가 중요해졌고, 그에 따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산업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하지만 미중 패권경쟁에 따른 아시아 지역의 변화와 유럽연합(EU)의 적극적인 공세로 인해 우리나라는 제품만 생산해내는 위탁국가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 해외 정세에도 흔들림 없는 K제조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물밑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부장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부장 미래포럼>은 <소부장 TF>를 통해 이같은 현실을 직시하고 총체적 시각을 통해 우리나라 소부장의 과거를 살피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숙제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일본 수출규제 당시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CPI)으로 주목받던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기차 소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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