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證 “셀트리온,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국 진출에 따른 성장성 유효”


하이證 “셀트리온,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국 진출에 따른 성장성 유효”

하이투자증권이 26일 셀트리온(142,400원 2,100 -1.45%)에 대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 진출에 따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평가하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다만 ‘유플라이마’ 예상 매출이 기대치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에 따른 영업 가치 하락에 따라 목표 주가를 21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했다.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셀트리온 공장의 모습. /뉴스1 이호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셀트리온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15억원, 1809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 계약 규모가 37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분기 대비 ‘램시마 SC’와 ‘트룩시마’의 매출 감소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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