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탄소중립, 암모니아 기반 ‘그린 쉬핑’ 부상"


"해상탄소중립, 암모니아 기반 ‘그린 쉬핑’ 부상"

수출입은행, ‘Nor-Shipping 2023에 나타난 선박 시장의 이슈 보고서’ 발간 해상탄소중립 위해 중간연료 수소·메탄올서 최종연료 암모니아로 중심축 이동 한국가스공사 통영LNG기지에 정박한 LNG선박.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암모니아 기반 ‘그린 쉬핑’이 대세로 부상 중이다. 컨테이너선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e-메탄올 연료에서 암모니아 연료추진선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한국수출입은행의 ‘노르-쉬핑(Nor-Shipping) 2023에 나타난 선박 시장의 이슈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지난 6∼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해사 박람회 중 하나인 Nor-Shipping 2023에서는 해운 시장의 가장 큰 이슈인 해상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박람회 중 개최된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대안연료 중 ‘암모니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상용화 되어 선박이 건조되거나 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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