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신재생에너지부터 전력거래까지…기업들, 신사업 확장 ‘돌파구’


수소·신재생에너지부터 전력거래까지…기업들, 신사업 확장 ‘돌파구’

중후장대 기업, 3월 주총서 신규 사업목적 대거 추가 주력 사업 연관 신재생에너지·전력사업 등으로 확장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로터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글로벌 경기 둔화와 3고(3高, 고금리·고물가·고환율)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소·해상풍력 등 무탄소·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전력거래 사업 등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저마다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기 상황 일수록 적극적인 투자를 감행, 글로벌 복합 위기를 재도약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실제 중후장대 기업들은 3월 주주총회에서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정관 변경을 대거 안건으로 올리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우선, HD현대는 오는 29일 주총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중개·매매·공급업·발전업·설비 임대·기타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신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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