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현대차·포스코·코오롱 등 5000억원대 수소펀드 출범…“脫탄소의 끝은 수소”


SK·현대차·포스코·코오롱 등 5000억원대 수소펀드 출범…“脫탄소의 끝은 수소”

현대차·포스코 수소 사업 현황 발표…"유기적 협력 필요"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022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수소펀드 출범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연합 대기업 주도로 설립된 수소 관련 민간 협의체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5000억원대 수소펀드 출범을 선언했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는 현대차·SK·포스코·코오롱 등이 참가했다. 펀드 운용은 미래에셋증권이 맡는다. 반상우 미래에셋증권 본부장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H2 인베스터 데이’에서 “에너지 활용에서 수소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탈탄소화 여정의 끝에는 수소가 있을 것”이라며 “수소 경제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선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별 수소 사업 계획과 현황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 코오롱은 수소 생산부터 운송, 발전까지 연결하는 ‘코오롱 H2 플랫폼’ 구축을 발표했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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