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14만원, 말이 돼?” 화난 셀트리온 신화 ‘이 갈았다’


“40만원→14만원, 말이 돼?” 화난 셀트리온 신화 ‘이 갈았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사진 셀트리온]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반값도 안되는 주가 해도 너무하다” ‘공매도와의 전쟁’으로 유명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2년여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 벌써 2700억원을 쏟아부었다.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판단 하에 나선 승부수다. 공매도 ‘저승사자’로 불리던 서정진 회장의 승부수란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셀트리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장내 매입을 결정했다. 매입할 자사주는 총 33만3556주로 약 5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이 장내 매입을 하는 건 올해만 벌써 4번째다. 셀트리온은 지난 2, 3, 6월에 이어 이번까지 자사주를 매입한다. 올 해에만 총 130만5376주로 약 2000억원을 투입한다. 셀트리온은 작년에도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잇따른 허가 신청 및 신약 개발을 위한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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