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예상 하회, 미증시 일제↑…S&P500 지난해 4월 이후 최고


CPI 예상 하회, 미증시 일제↑…S&P500 지난해 4월 이후 최고

미증시 상승에 한 드레이더가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크게 둔화하면서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감소함에 따라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26%, S&P5000은 0.75%, 나스닥은 1.15% 각각 상승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2021년 3월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CPI가 전년 대비 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3.1%보다 낮은 것이며, 전월의 4.0%보다 1.0%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이로써 CPI는 2021년 3월 이래 28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중앙은행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상회한다. 이에 따라 연준이 7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할 확률이 전일보다 더 높아졌다. 이 시각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 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은 연준이 오는 7월 ...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주식투자 #테슬라

원문링크 : CPI 예상 하회, 미증시 일제↑…S&P500 지난해 4월 이후 최고